산업재를 판매하는 기업은 일반적으로 다른 촉진방법보다 인적판매에 더 많은 촉진비용을 지출하는 경향이 높다.

소비재를 판매하는 기업은 일반적으로 광고, 판매촉진, 인적판매, PR 순으로 촉진비용을 지출하는 경향이 높다.

푸쉬(push)전략은 유통업자가 최종 소비자에게 촉진활동을 하는 것이고, 풀(pull)전략은 제조업자가 유통업자에게 인적판매 등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구매자가 인지와 지식단계일 경우 광고가 중요하고, 선호나 확신단계로 가면 인적판매가 더 중요해진다.

제품수명주기가 도입기 단계일 경우 광고와 PR이 인지도 향상에 효과적이고, 샘플과 같은 판매촉진은 초기 시험구매 단계에 유용하다.